around 15, 16 is when everything changed for me.
15, 16살 무렵은 제게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that's when I started to realize oh I'm not just an actor. I'm viewed as an actress.
그때 저는 배우가 아니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배우로 보였죠.
so when I was 16, I was making a movie.
16살 때 영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and we had already done all the screen tests for the outfits to make sure everything was settled.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의상의 모든 화면 테스트를 이미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and they had been sent to the studio and everyone seemed to be happy with it.
그들은 스튜디오로 보내졌고 모두가 만족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there was no issues and then I show up in my trailer for the first day of set.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세트 첫날, 저는 트레일러에 나타났습니다.
and I'm getting dressed and I seen my bra there.
옷을 갈아입고, 속옷이 보였어요.
and my god it's weird it's a push-up bra.
이상했어요. 그건 보정 속옷이었어요.
okay I'm gonna ask the wardrobe girl what this means.
워드 로브의 여자에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어봐야했죠.
and then the friendly push-up bra I'll - chicken cutlets.
보정 속옷을 듣기 좋게 chicken cutlets라고 말할게요.
Oh like that I didn't ask for that. why is that there?
저는 이것을 요구한 적이 없는데 왜 저기에 있는거죠?
so I walk out into my trailer, and I look at my brother,
저는 트레일러에 나가 오빠를 보고선,
and I'm like, hey did anyone mention to you why there's chicken cutlets not 16.
보정 속옷이 있는 이유를 누군가 오빠한테 말했어? 라고 했어요.
I had never seen a chicken cutlet, I didn't use them as a kid.
보정 속옷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릴 때 사용한 적이 없었죠.
and he was like, no what is in her room? and he was like you're kidding me.
그리고 그는, 방에 무엇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가 농담하지 말라고 했어요.
and I was like maybe it's a joke, like maybe this isn't real.
그리고 저는, ’그치 이건 사실이 아닐거야.‘라고 했어요.
and I go out and I ask the Wardrobe girl.
저는 밖으로 나가서 워드로브 여자에게 물었어요.
and she's like, oh yeah, I was told to put these in your trailer.
그녀는, 아 맞아. 나는 이것들을 네 트레일러에 넣으라고 지시받았어.
I was like okay I need a producer, and one of the producers comes in.
저는 프로듀서를 불러달라고 하였고, 프로듀서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and my brother is like, what is that, why is that here, and I was like, what do you.. was this your idea to the producer?
그리고 제 오빠가, 왜 그것이 여기에 있는지 물었고, 저는, 그것이 당신의 아이디어냐고 물었어요.
and he or she looked at me and said, this came up higher than me, came from higher than me.
그리고 그 또는 그녀는 나를 보았고, 이것은 나보다 높은 곳에서 지시 내려졌다고 말했어요.
and I was like what do you mean?
저는, 무슨 말이죠? 라고 했어요.
and they were like it was a studio note.
그것들은 스튜디오 노트 같은 것이었습니다.
and I was like, okay what like uh you're telling me that a group of people looked at a 16 year old girl in the screen tests.
그리고 저는 스크린 테스트에서 16살 소녀를 본 사람들의 그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and they said her breasts didn't look big enough.
그리고 그녀의 가슴은 충분히 커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는거죠.
and they ordered wardrobe to bring me two chicken cutlets and a push-up bra at 16.
그들은 워드 로브를 주문했고, 16살 아이에게 보정속옷을 가져다주었습니다.
and I was like no, and I immediately was like,
저는 곧바로 싫다고 하였습니다.
if you want them to come into my trailer and tell me to put on that?
그들이 내 트레일러에 와서 나에게 그것을 입으라고 말한다면?
okay then I'll walk, but I'm not wearing that, and how dare you,
그럼 하지 않겠습니다. 그걸 입진 않을거에요. 어떻게 감히.
and the note went back, and no one came into my trailer and told me to do that.
스튜디오 노트가 다시 왔고, 그 후로 아무도 내 트레일러에 와서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but I was like I won't do that and my brother was disgusted.
저는 그것을 하지 않았고, 오빠는 역겨워했어요.
and I just was really really insecure about it on that movie.
그 영화에서는 정말 정말 불안했어요.
and I felt really creeped out and I think it was my first realization of like, it was the first time I really felt insecure I would say.
불안감이 조금씩 엄습해왔고,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그게 정말 불안했었던 첫 번째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it was the first time I looked at myself a mirror and I was like well..
처음으로 거울 속 제 모습을 바라본 것 같았어요.
is it not right? yeah.. in the opposite way like cuz I my boobs aren't big enough.
이상하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제 가슴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cuz I was 16, and a child like. they would never go up to a guy and give him a sock for his pants.
저는 16살이었고, 어린아이였어요. 어린아이는 결코 남자에게 가서 그런 이상한 일을 하지 않겠죠.
no, no one give me chicken colors to put in my bra.
아무도 저에게 보정 속옷을 주면서 그것을 착용하라고 하진 않죠.
and from then on, every young actress I work with him like, watch yourself and just know that every decision is yours,
그때부터 그와 함께 일하는 모든 젊은 여배우에게,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모든 결정이 당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해요,
and if you feel uncomfortable you walk off set and that's a fact.
만약 당신이 불쾌하게 느끼고, 자리를 뜨고 싶다면, 그것이 맞아요.
as I tell every young girl or any woman in this industry who is maybe newer to it, I'm like if you don't want to do it you don't have to do anything you can leave. you can leave.
연예계의 모든 젊은 여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당신이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거에요.
who cares, but the first time you leave and the first time you listen to say no.
머 어때요, 하지만 당신이 처음 떠나려 할 때 듣게 될 말은 “안돼” 일겁니다.
you realize that you can, and all it takes is that first time.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하고, 그리고 그것이 필요한 것이 바로 그 처음입니다.